에릭남, 동생들과 럭셔리 파리 여행...첫 조카 선물까지 ('호적메이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19 16: 23

 ‘호적메이트’에서 가수 에릭남 삼 형제가 럭셔리 버스 투어를 떠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7화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동생들과 파리 버스 투어를 즐기는 에릭남의 하루가 그려진다.
동생들을 위해 파리 여행을 계획한 에릭남은 또 다른 코스로 버스 투어를 준비한다. 파리의 명소를 돌아보면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버스 투어에 동생들 역시 크게 감동한다. 맏형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두 동생에게 에릭남은 “얼마 만의 여행인데”라며 함께 기뻐한다.

이날 에릭남은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된 둘째 동생 에디남을 위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다고. 에릭남은 막내 브라이언남과 함께 “We love you”라며 조카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까지 전해 미소를 자아낸다. 과연 첫 조카를 위해 준비한 삼촌 에릭남의 특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은 버스 투어를 하며 과거 토크는 물론 속마음도 주고받을 예정이라고. 또한, 에디남 아내와 깜짝 영상 통화까지 하며 훈훈한 추억을 함께 쌓는다. 오늘 밤 9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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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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