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병헌은 19일 자신의 SNS에 "#UniversalStudio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모자와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편한 모습이다. 이병헌은 아들의 손을 꼭잡고 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거닐고 있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친해 보인다.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은 댓글로 "수고가 많으시네요"라고 응원했다.
이병헌은 오는 8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비상선언'에 출연한다. 이병헌은 '비상선언'에서 재혁 역을 맡았다. 재혁은 딸과 함께 비행기에 오른 인물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