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또 이사갔나? 더 넓어진 40평대 집 '대공사'.."일 커진듯"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19 19: 27

라붐 출신 율희가 대공사에 나섰다.
19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쇼파하나 뺐더니 공간이 많이 넓어졌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겼다. 쇼파 한 칸만 뺐을 뿐인데도 탁 트인 시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율희는 "일단 쇼파자체가 너무 큼... 앉는 면적만 1미터 10정도 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우리 집이 전체적으로 (특히 거실이) 아이들이 놀수 있을만한 분위기가 아닌 것 같아 뒤집어 엎고 있는데 약간 큰일이 된 것 같다ㅋㅋ"며 아이들을 위해 가구 배치를 바꾸는 등 인테리어 대공사에 나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이 매입한 강남구 율현동의 주택 반지하에 신혼집을 꾸렸던 두 사람은 지난해 반지하를 벗어나 같은 건물 1층의 40평대 집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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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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