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얼짱출신 홍영기가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낸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홍영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마치 10대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파리 일대를 거닐고 있는 모습. 헤드폰에 선글라스까지 더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혼자 외출이란걸 해볼게요?"라며 낯선 파리시내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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