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만삭이어도 예쁘게 입을 수 있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0 03: 59

코미디언 김영희가 센스 있는 차림새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아 아빠랑 지난주 재미나게 놀았으니 오늘부터 엄마는 열일한다!!!! 낮에는 녹화장에서 세상천사 정아 이모도 만나고 저녁에는 만두 판매하러 왔퓨~~ 오늘도 로시 이모가 사람 만들어 줬퓨"라는 글귀를 적었다.
김영희는 만삭이지만 티가 나지 않은 박시한 원피스에, 배에 시선이 가지 않도록 화려한 패턴을 골랐다. 또한 김영희는 하얀 편의 피부를 도드라질 수 있게 만드는 파란 느낌의 프린팅을 골라 센스 있는 매치에 성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혼하고 미모가 더 피어나는 거 같다", "스타일링 대박"이라면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해 1월 10살 연하 야구 선수와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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