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부터 벗겠다" 김청, 왜 이래? 방송도중 입고있던 치마를 훌렁 ('같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7.20 03: 10

 ‘같이 삽시다’에서 김청이 돌발 멘트로 춤사위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해미는 "내가 다섯 자매 중 첫째, 서울로 학교 올라가는데  배만 불러서 오지마라고 하셨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청이는 배불러오면 가문의 영광이다 , 결혼부터 하자"며 웃음, 급기야 "(김청)축가로 뭐가가 있을까"라며  김칫국을 마셨다. 

분위기를 몰아, 박해미는 요즘 아이브의 거울춤이 크 인기몰이라며  즉석에서 댄스파티를 벌였다. 갑자기 김청은 "그럼 난 옷부터 벗겠다"며  즉석에서 입고있던 치마를 벗으며 속바지를 입고 춤 사위를 벌여 폭소하게 했다. 
한편,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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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같이 삽시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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