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으리으리 집안에서 펼쳐지는 일상 풍경을 공유했다.
18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현영의 집 거실 풍경이 담겨 있다. 현영의 딸은 거실 천장에 설치 된 해먹에 매달려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옆에서 현영의 아들은 소파에 올라가 베개를 던지며 장난을 쳤고, 반려견은 그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 역시 "ㅋ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두 아이들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특히 아이들이 장난을 치고도 남는 널찍한 거실의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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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