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면골절 교통사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이켠이 이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UP출신 이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앞서 이켠은 지난 2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뇌출혈과 안면골절의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켠은 "걱정해주셔서 저는 보시다시피 건강합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팔에는 상처가 남은 듯한 모습.
그럼에도 그는 "감사히도 다낭을 찾아준.. 저를 믿고 다낭을 선택해주신.. 오랜만이지만 너무 고마운 우리 변기수 브라더. 반가운 장기영 님.. 비록,, 떨어져 지내더라도.. 제가 진짜 더 잘하고그동안의 내 삶의 인연의 소중함을 감사히 느끼고 보답하며 더욱 열심히 깊이 있게 더 잘 살아가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나를 믿고 다낭 편히 놀러와도 됩니다 ㅎㅎ 예쎄쑈 #변기수 최고 #이켠 #다낭 #장기영#danang #변기수골프tv #베트남"라며 홍보, 변기수도 "언제나 화이팅!!"이라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켠은 베트남 다낭에서 2016년도에 베트남 다낭에 이민 아닌 이민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16년도 5월에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이 무작정 그냥 무작정 소개 받아서 일단 넘어갔고. 그렇게 베트남에서 커피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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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