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동료이자 후배 배우들인 정호연과 김고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19일 오후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고은, 정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이들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한효주는 인기스타상을, 김고은은 여우주연상(유미의 세포들)을,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신인상(오징어 게임)을 수상했던 것.
한효주와 더불어 이들의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쁜 사람끼리 친한가보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 왓챠 등)에서 제작하거나 투자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열린 시상식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효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