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에 애둘맘' 손은주 "셋째 임신 19주차..배 나오기 시작"('고딩엄빠2')[어저께TV]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0 07: 00

'고딩엄빠2' 손은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고딩엄마 손은주, 김예빈이 다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손은주는 방송 후 주위 반응을 묻자 "쭌형제 예쁘다고 연락 많이오고 주위에서 많이 알아봐준다"고 밝혔다.

특히 고2에 아들 둘의 엄마가 됐던 손은주는 지난 방송에서 셋째를 임신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바. 이에 그는 "셋째는 지금 19주 됐다"며 "처음에는 입덧이 심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미선은 "아까 보니까 배가 조금 나왔더라"라고 임신 티가 나기 시작한 모습을 언급했고, 인교진은 "혹시라고 불편하신 사항 있으면 바로 얘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예빈은 방송 당시 수준급 요리실력과 머리묶기 신공으로 '역대급 금손'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바 있다.
이에 그는 "방송 후 알바하는 우동집에 퇴근시간 맞춰서 예솔이 참외랑 장난감 사서 기다리시는 분도 계신다"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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