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자유인가" 유아인, 가상 캐릭터 '무아인' 덕 제대로 보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0 08: 42

배우 유아인이 직접 근황을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19일 SNS에 "무아인이 있으니까 전 요즘 그냥 이러고 다녀요. 이런게 자유인가"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의 실제 일상과 가상 캐릭터 '무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 속 유아인은 모자에 안경, 후드티 등으로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무아인은 정교하게 세팅된 모습을 보였다. 실제 유아인과 흡사한 가상 캐릭터 무아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유아인은 "그런데 무아인 그 자식 한번 손봐 줄 날이 머시 않았습니다. 혼을 쏙 빼놔야지. 애가 눈이 멍하더라고요. 제대로 합시다. 기재하시죠"라고 재치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종말의 바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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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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