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우빈, 김태리가 오늘(20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CJ ENM)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 여름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외계+인' 1부의 주역들이 개봉을 맞아 활발한 홍보 행보에 나선다. 먼저 20일 낮 12시에는 최동훈 감독, 김우빈, 김태리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세 사람은 오랜 촬영을 통해 쌓아온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드러내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캐스팅 비화, 현장에서의 특별한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 최동훈 감독이 오늘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최 감독은 인간과 도사, 그리고 외계인까지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특유의 과감한 세계관을 비롯해 캐스팅에 이르기까지 '외계+인' 1부에 관한 한층 더 깊은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처럼 영화의 주역들이 전하는 유쾌한 호흡과 생생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2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늘 오후 8시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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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