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 감독x정우성,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출격…찐친 케미[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20 09: 58

 영화 '헌트'의 감독 이정재와 배우 정우성이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 출연한다.
'헌트'(감독 이정재,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 아티스트스튜디오 사나이픽처스)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가 시나리오 각색, 연출, 출연, 제작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헌트'의 주역인 두 사람은 21일(목) 오후 7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개최한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트위터 블루룸에서 트위터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

이번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는 각본, 연출, 제작은 물론 안기부 해외팀 차장 박평호를 연기하며 1인 4역을 소화한 이정재, 박평호와 대립하는 국내팀 차장 김정도 역의 정우성이 함께한다. 두 사람은 전세계 영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영화에 대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트위터로 받은 질문을 답하는 Q&A 코너도 마련돼 특별한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이정재와 정우성의 솔직 담백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헌트'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내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트위터 계정,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 트위터 무비 공식 계정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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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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