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유지한다.
2022년 전세계를 강타한 최고의 흥행작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개봉 28일 만에 2022년 외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에 이번주 중으로, 2022년 개봉 외화 최초,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의미 있는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26일째 55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팬데믹 이후 최초의 흥행 역주행 신드롬을 이루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개봉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정상 탈환을 하는 이변을 낳았다. 무엇보다 일명 ‘탑친자’라는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팬덤 문화 및 'N차' 관람 현상을 만들어냈으며 극장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스크린 체험을 보여주면서 특수 상영관 호황까지 이루어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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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스틸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