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측 "김가람과 전속계약 해지..5인 체재로 활동" (전문)[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7.20 10: 13

학폭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르세라핌을 떠난다.
르세라핌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20일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

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앨범 ‘FEARLESS’ 쇼케이스가 열렸다. <br /><br />르세라핌 김가람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2 /ksl0919@osen.co.kr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자막으로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가람은 지난 4월 데뷔 전부터 학폭 의혹이 불거졌고 5월 20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브/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김가람의 거취 및 르세라핌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김가람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김가람 관련 논란으로 팬 여러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향후 르세라핌은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르세라핌이 아티스트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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