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보물같은 딸 출생신고 완료! "이름은 지우..세상에 영원히 기억되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0 13: 55

개그맨 장동민이 딸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19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물아~♥︎ 오늘은 아빠가 우리 보물이가 세상에 태어났다고 알리는 출생신고를 하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장동민의 딸 보물이의 출생신고서가 담겼다. 특히 성명 란에는 '장지우'라는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보물이의 이름은 '지우'야^^ 장지우!"라고 설명했다.

그는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외숙모 큰고모 작은고모 고모부 언니 오빠들 이모들이 다들 너무너무 고민하고 지은 이름이야♥︎ 세상에 영원히 기억될수있는 우리 보물이가 될꺼에요. 사랑해 지우야♥︎"라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약 7개월만인 지난달 17일 딸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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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동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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