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함께 골프 라운딩에 나섰다.
손준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 #골프 처음으로 넷이 라운딩! 중간중간 형이 계속 "부부 동반으로 같이 나오는거 정말 좋은데!!" 하더니 결국 대형 사고를!!! 74타!! #라이프베스트스코어 그동안 1타 앞선 라베로 잘난척 했는데... 큰일이다… ♡부부끼리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골프장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과 손준호와 김소현이 달달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부부끼리 골프웨어를 커플로 맞춰 입은 네 사람은 길쭉한 비율과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으며,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손준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