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현아의 신곡 '나빌레라'의 흥행을 예고했다.
20일 오후 싸이는 개인 SNS에 "이제 몇 시간 뒤면 현아의 신곡이 나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욕심은 감히 없지만 적어도 현아와 제가 둘 다 만족하는 곡, 춤, 뮤비를 오랜만에 만났어요!"라며 현아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싸이는 "2022년에 우리는 새로운 여름 대표곡을 만나게 될 겁니다. 특히 춤이 춤이. 7/20 6시에 시작합니다"라며 현아의 '나빌레라' 퍼포먼스를 기대케 만들었다.
실제로 피네이션 측은 현아의 '나빌레라' 안무에 대해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라고 밝힌 바. 특히 '나빌레라'는 현아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싸이와 던도 공동 작사를 맡아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편 싸이는 오는 2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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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싸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