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동생' 맞아?" 미르, '장꾸' 이미지 어디로...전성기 뛰어넘는 비주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0 15: 01

보이그룹 엠블랙 출신 방송인 미르(본명 방철용)가 전성기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냈다. 
미르는 20일 SNS에 "몇 년 전부터 찍고 싶었는데 예약이 세상 어려워서 드디어 찍어봤다. 맛보기"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르가 제주도에서 촬영한 바디프로필 일부가 담겼다. 사진 속 미르는 해변에 앉아 물에 젖은 셔와 진한 청바지 등을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흰 셔츠와 바지를 입고 강렬한 표정과 함께 포즈를 선보였다. 

과거 엠블랙으로 데뷔한 미르는 그룹 막내로 쾌활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그는 최근에도 누나인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장난기 많은 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터. 평소와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미르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미르와 고은아 남매의 유튜브 채널 '방가네'는 구독자 65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미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