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외제차 운전중 대못이 '쾅!'.."신도시에서 사는 죄" 눈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0 16: 00

배우 이미도가 운전 중 대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20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 쉬는 날.. 넌 왜이러는거니.."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미도의 V사 외제차가 담겼다. 하지만 차량 앞바퀴에 펑크가 나 완전히 내려앉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운전 중 대못이 박히는 바람에 펑크가 난 것.

이에 이미도는 "일년내내 공사하는 신도시에 사는 죄.."라며 "벌써 두번째 대못박힘ㅠ"이라고 연이은 사고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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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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