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중학생 딸 송지아 옷도 딱 맞아 "이번에 살 많이 빠져서"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0 16: 51

방송인 박연수가 딸 옷까지 입는 알뜰함과 마른 몸매를 뽐냈다. 
박연수는 20일 SNS에 지인과 함께 한 골프 라운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전 골프복이 없어요. 너무 비싸서 못 사입겠어요. 왜 이렇게 비싸진 거임"이라며 "그런데 이번에 살이 많이 빠져서 지아가 작년에 입던 옷들이 제게 딱 맞네요. 사실 살짝 끼는데 우겨서 맞다고 할래요"라고 밝혔다.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은 아이돌 못지 않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송지아는 2007년 생으로 올해 16세, 중학교에 재학 중인 터. 중학생 딸 옷까지 맞는 박연수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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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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