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방학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학교 교정을 배경으로 서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하복 교복을 입은 채 한껏 들뜬 듯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최준희는 "내일 여름방학~♥︎"이라며 들뜬 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사진 속 최준희는 탈색을 한 듯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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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