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용의 출현' 박해일·변요한·김성규, 개봉 첫주 무대인사 뜬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20 17: 50

언론시사회 및 관객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올 여름 압도적 승리를 예고한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주 극장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이번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역대급 활약을 펼친 배우들과 지난 8년간의 여정을 마치고 관객들 앞에 다시 선 김한민 감독이 참석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팀은 오는 30일~31일 양일 간 서울 CGV용산,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서울지역 극장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산: 용의 출현'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시사회 이후 “이건 정말 극장에서 봐야한다”,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폭발해버렸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다. 극장에서 나오지 않고 계속 앉아있고 싶은 기분” 등 연기, 스케일, 스토리, 연출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에서 만족감을 나타내는 중이다. 이러한 입소문을 발판 삼아 무대인사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올 여름 전국민들에게 압도적인 승리의 쾌감을 선사할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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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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