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노성열이 김민경이 백핸드 스프링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오늘(20일) 공개되는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16회에서는 팀일루션 노성열에게서 마샬아츠 트릭킹과 백핸드 스프링을 배우는 김민경,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성열은 김민경, 홍윤화에게 "덩치는 상관없다. 근력이 더 중요하다"라면서 태권도 발차기, 아크로바틱 옆돌기, 마샬아츠 트릭킹 버터플라이 등을 차례로 전수했다.

김민경, 홍윤화는 기대 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점프의 반동으로 공중에서 몸을 돌려야 하는 버터플라이 동작을 보고 멘붕에 빠졌다. 특히 홍윤화가 "와이어라도 달아달라"고 엄살을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후 두 사람은 백핸드 스프링까지 전수받았고, 김민경이 첫 번째 시도에서 이를 멋지게 성공해 "왜 운동 잘한다고 하는지 알겠다"라는 노성열의 진심 어린 감탄을 이끌어냈다.
한편 '운동뚱' 116회는 오늘(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