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도윤이 방학 시작"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방과후 수업때문에 9시에 가서 10시 40분에 집에 왔다"며 "도하 어린이집 보내고 씻고 나니 도윤이가 왔다"고 끝나지 않는 육아의 굴레를 전했다.
특히 정주리는 "그래 이제 밥차리자"라며 "여보는 왜 아직 안나가?"라고 덧붙였다. 아들 넷 육아에 살림에 남편까지 신경쓰느라 정신없는 그의 일상 풍경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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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