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김은영, 술 약속 줄였나? "혼자인 시간 더 필요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20 18: 13

‘돌싱글즈2’ 출신 김은영이 심경의 변화를 느꼈다.
김은영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퇴근하고 드는 생각인데 예전에는 평일에 최소 약속 2개가 있어야 신났던 일상이지만 요새는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고 소중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랄까? 근데 이러면서 이번주 금요일 이삐들 만나는 걸 또 기대하고 있는 나. 뼛속까지 엔프피인가 봐”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김은영은 지난해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치킨업계 총괄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며 남다른 애교로 이창수와 커플을 이뤘다. 하지만 동거 기간 남사친,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어 결국 두 사람은 결별했다.
방송 이후 김은영은 3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헤어졌다. 최근에는 42.5kg의 저체중 몸매를 공개하며 보디 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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