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현숙 '남자 없이 잘 살아'···정숙과 가야금 강연 개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1 03: 49

‘나는솔로’ 8기 현숙이 정숙과 함께 특별한 강연을 개최, 이를 예고했다.
20일 오후 현숙(가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8기 정숙님이랑 강의를 하게 되었는데요~~ 가야금 체험 하면서 저도 같이 한의학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의학과 가야금? 정말 이색적인 조합이다”, “예술과 과학 조합 아닌가? 되게 기대된다”, “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통 느낌 나고 좋네요!”, “오 정말 유익할 거 같은데. 온라인 강연 안 하나요?”라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현숙과 정숙은 ‘나는 솔로’에 출연했지만 딱히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커리어가 있다. 정숙은 중국 유학까지 했던 재원이자 가야금 전공자로 자신의 가야금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현숙 또한 한의사로서 자신의 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단단한 두 사람의 행보에 많은 이가 관심을 갖는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이에 현숙은 방송 때 조용한 성격과 다르게 자신에게 쏠린 관심을 화답이라도 하듯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종종 진행할 때도 있으며, 유료 방송을 예고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래도 현숙을 향한 관심은 꺼지지 않는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현숙(가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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