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황신혜x전인화 조합···미인 옆에는 미인이 있는 법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0 19: 21

황신혜와 전인화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웃고 알찬 시간"라고 적은 후 "항상 고마워", "진이 전시", "가평"이라는 키워드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황신혜와 전인화는 환하게 웃고 있으며 서로를 무척이나 편안해 하는 게 느껴진다.
전인화는 댓글로 "우린 만나면 웃고 또 웃고 ㅎㅎ 진이 전시 축하해 진이는 사랑이야"라고 적었다. 전인화가 말하는 '진이'는 황신혜의 딸 이진이 씨다. 전인화는 이진이 씨가 그린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때 라이벌이었던 관계인데 우정 돈독해보인다", "예쁜 애 곁에 여쁜 애라더니. 너무 좋아보인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올해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철없는 내연녀 역으로 윤다훈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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