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한창♥, 장영란 눈에 밟혔나 봐 "몰래 파스 붙이고 끙끙"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7.20 20: 09

장영란이 배우자이자 한의사 한창에게 치료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열일하고 퇴근합니다. 목이 많이 뻣뻣한 마지막 환자를 끝으로 함께 퇴근합니다. 며칠 째 말도 못하고 끙끙. 남편 피곤한데 나까지 치료 힘들겠지 하며 끙끙 몰래 파스 붙이고 안마의자 의지하며 꾸역꾸역 버티고 있었는데"라는 글을 썼다.
결국 장영란은 한창으로부터 치료를 받은 것을 알리며 "살 거 같네요"라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의사 남편 눈에 아내가 아파하는 걸 당연 알았을 것", "남편 피곤할까 봐 말 못하는 것도 이해된다", "정말 금슬 좋은 부부", "너무 보기 좋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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