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으리으리한 집을 자랑했다.
20일 오후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을 공개, "죽갔다 쉬는 날이면 집안일 ㅋㅋㅋ 어제 현아가 준 블랙 카펫 깔고... 화분 얻어 온 거 자리 잡고 .. 집에 있음.. 이래저래 다 건들고 재밌다 그나저나 카펫에 아미만 실수 안 하면 참 좋겠고마 ㅜ"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이상아의 집은 독특한 오브제는 불론 해외 수입 제품 편집숍에서의 인기 인테리어 소품이 놓여 있다. 또한 이상아가 말끔하게 정리한 부엌과 거실 등은 채광이 훤히 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의 집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다르다", "너무 귀엽다" 등 다영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