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서우진이 김태희 닮은꼴을 유지하며 폭풍 성장 중이다.
20일 서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서우진은 밀짚모자를 쓰고서 카메라를 향해 똘망똘망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서우진은 2020년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여주인공 김태희의 딸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남아인데도 딸 역할을 맡았는데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인정할 만큼 김태희를 닮은 덕분이었다.
이후 ‘비밀의 남자’, ‘마우스’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박지훈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서 활약하며 대세 아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서우진의 나이는 만 6세다. 클수록 김태희를 똑닮은 훈훈한 외모를 유지해 랜선 이모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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