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하와이 어마어마 시티뷰 옥상서 냉면 흡입..슬기로운 '두달살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7.21 07: 23

그룹 투투 출신 패션 사업가 황혜영이 슬기로운(?) 하와이 살이 중이다.
황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호놀룰루의 한 건물 옥상 테이블에서 냉면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 뒤로 펼쳐진 호놀룰루의 시티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놀룰루에서 냉면? 맛 죽이겠어요^^", "혹시 하와이 가져가신건가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황혜영은 약 두달간 하와이 살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던 바. SNS를 통해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틈틈이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남편은 함께 머물다가 한국으로 복귀, 황혜영과 3주간 떨어져있게 된다.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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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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