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올케' 박혜민, 곱등이 있어도 덤덤..생활고가 더 무서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1 07: 26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 박혜민이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장님 발 앞에 곱등이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혜민은 사진을 촬영 중이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박혜민은 벽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팔로워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박혜민 인스타그램

특히 박혜민은 “부장님 발 앞에 곱등이 있어요”, “나야~ 인스타 팬들 기다리잖아~ 픽처 웨이팅이 길어지면 되겠어?”라고 말했다. 시트콤 같은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박혜민은 남편 조지환과 MBC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했다. 출연 당시 간호사를 그만두고 쇼호스트에 도전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좌절했고, 시어머니와 갈등을 빚었다. 특히 기름값 5만원이 없어 생활고를 겪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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