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20일된 둘째딸 이름도 못지어.."출생신고 해야하는데" SOS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1 07: 59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 딸 이름 짓기에 나섰다.
2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썸머 벌써 20일째!"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생후 20일된 양미라의 둘째 딸이 담겼다. 양미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이제 출생신고도 해야하는데... 아직도 이름을 못지었어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호랑 돌림 안해도 되니까 예쁜 이름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라고 누리꾼들을 향해 도움을 청했다. 또 양미라는 "성이 뭘까에 따라 달라질 듯요"라는 댓글에 "정씨예요"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정뿌꾸"라는 지인의 장난스러운 댓글을 보며 "아오 싸우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힌 그는 지난 1일 건강하게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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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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