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가 오기 바로 전의 삶과 아기가 온 후의 삶”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지현은 반려견을 안고 산책 중이다. 테이블 위에 명품 지갑을 올려 놓은 이지현은 마스크를 살짝 내린 뒤 반려견을 안고 사진을 촬영했다. 딸, 아들을 키운 뒤 이제는 반려견까지 케어하느라 바쁜 이지현의 일상이다.
이지현은 “아기가 오기 전의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지금. 막둥이 신생아 키우는 마음. 보고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몰라요. 1호, 2호 아이들이 친구들이랑만 놀아서 속상하지만 막둥이가 행복하게 해준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ADHD 진단을 받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오은영의 솔루션을 받은 이지현은 엄마로서 한단계 더 성장했고, 아들도 수학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며 기대를 높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