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 애교에 살살 녹네.."많이 사랑해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1 08: 20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뽐냈다.
20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서 있는 이지훈과 아야네가 담겼다. 두 사람은 골프복을 입고 함께 라운딩에 나선 모습.

특히 아야네는 이지훈의 목에 팔을 감은 채 매달리듯 서 있고, 이지훈은 그런 아야네의 어깨를 감싸 안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내가 많이 사랑해용♥"이라고 애정표현을 한껏 뽐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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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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