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키 차이가 설렘을 선사했다.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베가스에서 돌아온 남편쓰. 핫플레이스에서 브런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라스베가스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 임요환과 핫플레이스에서 브런치를 먹은 뒤 사진을 찍으며 재회를 만끽했다. 오랜 시간 떨어져 있었던 만큼 김가연은 임요환 옆에 찰싹 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특히 임요환과 김가연은 설렘을 자아내는 키 차이를 보였다. 아이 둘이 있음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1년 결혼했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