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우빈, 오늘 '컬투쇼' 출연…청취자 고막 저격[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7.21 09: 29

배우 김우빈이 오늘(21일)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외계+인'을 적극 홍보한다.
'외계+인'(감독 최동훈, 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우빈은 '외계+인'에서 외계인 죄수들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았다.
이에 김우빈은 21일 오후 2시 생방송 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연출자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충무로 최고 배우들과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웃음 가득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스틸사진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DJ들과의 티키타카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며 반전 매력 또한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유의 매력으로 청취자의 고막과 마음을 동시에 저격할 김우빈이 전하는 '외계+인' 1부는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동시에 집약된 '외계+인' 1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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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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