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엄마 사는 거 다 똑같구나.."비오는데 자전거 겨우 말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1 09: 35

방송인 김소영도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않았다.
21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점차 겁이 없어지고 하고 싶은 게 많아진 셜록이. 역시 아이들을 다 때가 있다. 어제 북토크를 듣고 흔들리지 않는 엄마가 되자고 다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영은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듯한 김소영의 딸 셜록이를 촤영 중이다. 김소영은 “발레 수업 하는 날이라고 계속 까치발로 다님”이라며 셜록이의 근황을 전했고,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셜록이는 귀염뽀짝한 모습오로 미소를 유발했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은 “비오는데 자전거 타고 간다는 걸 겨우 말림. 잘 다녀와 오늘도!”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뜯어말리는 건 일반 엄마들과 다르지 않아 공감대를 형성한다. 34개월 딸을 키우는 김소영의 고충도 느껴진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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