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도 털렸다.."터키 사람한테 당해, 조심하세요" 경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1 09: 50

 유튜버 배수진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21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4일동안 해킹 당했었는데... 방금 다시 찾았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해킹범으로 보이는 이와 주고받았던 DM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캡처본 속 해킹범은 당당히 금전을 요구하며 "돈 없으면 깎아주겠다"는 메시지를 보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배수진은 '터키 사랑한테 해킹 당했어요!"라고 자신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며 "다들 조심하세요ㅠㅠ"라고 경고를 덧붙였다.
한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뷰티 유튜버인 배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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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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