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여유로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스케줄이 생겨서 한국 가기 전 아이들 방학도 끝나는 마지막 주에 멋진 기회로 가족여행을 갔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와 남편, 두 아들의 여행 모습이 담겨 있었다. 가희는 두 아들과 여유롭고 즐겁게 여행을 즐기며 행복해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외 테이블 소파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희의 모습도 담겨 있다. 가희는 짧은 반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며 포즈를 취했다. 운동으로 완성한 몸매인 만큼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것은 물론, 특유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며,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