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친 생긴 딸에 소심한 복수.."선물 가로챈 엄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1 13: 57

배우 최정윤이 딸의 연애 사업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21일 최정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줄 선물 가로챈 엄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정윤은 딸이 그린 그림을 가로챘다. 하트를 다양하게 그린 딸은 이 그림을 남자친구에게 주려고 했지만 엄마가 가로채는 바람에 뜻을 이룰 수 없었다.

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은 딸의 연애 사업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팬들도 “벌써 딸을 남친한테 뺏겼네요. 엄마의 소심한 복수인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tvN 스토리, ENA 예능 ‘씨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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