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쌩얼 '자체 모자이크'.."턱주름 보기 안좋아" 망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1 11: 39

배우 한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더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한지혜와 그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윤슬이를 품에 안고 산책을 즐기고 있다.

모자에 선글라스까지 낀 윤슬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한지혜는 "#애미야많이덥구나 #스리스리윤스리랑 #오늘은아니예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한지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눈길을 끈다. 이에 그는 사진 속 자신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렸고, 한 누리꾼은 "화장 안해도 에뻐요 가리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한지혜는 "턱주름이 너무 보기 안좋더라구요. 가릴수 없는 세월.. 스티커로 가려봤어요"라고 솔직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