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포상휴가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ENA 측은 OSEN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상휴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 시청률 0.9%를 기록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8%(2회), 4.0%(3회), 5.2%(4회), 9.1%(5회), 9.6%(6회), 11.7%(7회)를 달성,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달리고 있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에 힘입어 포상휴가까지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