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돌잔치 준비 난이도 '극악'.."결혼 다시하는것 같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7.21 15: 24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돌잔치 준비에 나섰다.
21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얼집 잘 다녀왕 삼둥쿵 싸우지 말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하는 황신영의 세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점점 더 귀여운 올라프가 되어가는 아서 아준이. 아영이는 도대체 침독 언제 없어질까옄ㅋㅋㅋ 아무리 좋은거 다 발라도 양 볼에 볼터치마냥 안 없어지는 침독아영쑤. 마지막 사진은 혼자 고무줄로 이빨 빼는 건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특히 황신영은 "요즘 돌 준비하는데 준비할게 왜 이렇게 많나여"라며 "결혼 준비 다시하는 것 같아여?ㅋㅋㅋ"라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의어린이집패션 #돌준맘 #할일이태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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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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