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사연 많은 초딩이 이렇게 잘 컸습니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21 15: 28

배우 김태리의 매혹적인 자태는 영원불변이다.
21일 오후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공식 인스타그램에 “비하인드컷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보 B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그는 변화무쌍한 드레스 스타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인형 같은 자태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전날 개봉한 영화 ‘외계+인’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2022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태리는 이안 역을 맡아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동시 화제를 모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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