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8살 어린 남편 앞에서 섹시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뷔페 먹고 저녁 체조. 배 나왔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미나는 거실에서 영상 콘텐츠를 촬영 중이다. 미나는 배가 보이는 크롭티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50대가 된 나이라고든 믿기지 않는 탄력있는 피부와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미나가 섹시한 웨이브를 하고 있을 때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이 난입했다. 류필립은 미나보다 마른 몸으로 웨이브를 따라했다. 미나는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온 탓에 배가 나와 굴욕 아닌 굴욕을 겪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