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배윤정, 출산 전 몸매 컴백 튼살도 아름다운 '개미허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7.21 15: 32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전 몸매를 완벽하게 회복했다. 
배윤정은 21일 SNS에 "듬직하구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이 거울을 보며 찍은 셀카들이 담겼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안무 연습실에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그는 상의를 벗고 복부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안무로 가꾼 매끈한 허리라인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쇄골라인을 드러낸 배윤정의 캐주얼 의상이 감탄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하는 등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출산 후 처진 살과 빠지지 않은 붓기, 군살 등으로 인한 고민을 드러내왔던 것. 이에 튼살 등의 흉터를 훈장처럼 간직한 채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간 배윤정의 모습이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불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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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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