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배우가 아닌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1일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콘텐츠(Contents)”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예원은 ‘Meta Creator Summer Camp 2022’라는 행사에 참석했다. ‘강예원’이라는 이름표가 큼지막하게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강예원은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한 스타가 아닌 강연을 듣기 위한 참가자로 참석했다.
강예원은 다른 일반인 참석자들과 다를 바 없이 열심히 강연을 들으며 필기를 하고 집중했다. 마스크가 헐렁거릴 정도로 작은 얼굴의 강예원은 한눈에 봐도 연예인이지만 이날 만큼은 참석자로 강연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한편 강예원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강세연 역으로 열연했다. 배우 뿐만 아니라 유튜버 프리지아가 소속된 효원CNC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