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이번엔 몽골 갔다! 진짜 욜로족..팬들은 "치질 조심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21 16: 00

방송인 노홍철이 이번엔 몽골로 향했다.
2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져든다 빠져든다 알면 알수록 빠져든다 흥미진진 몽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노홍철은 몽골에서 말을 타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앞서 노홍철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하자 바로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스위스 여행을 마친 뒤 잠시 국내에서 가수 비와 만남을 가진 노홍철은 이번에는 몽골로 떠났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국내에서 라이딩을 즐겨 하는 노홍철은 몽골에서는 말을 타고 있다. 오토바이는 아니지만 말을 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한 노홍철은 “징키스칸 형님 생각했는데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없는. 누구든 따뜻하게 환대해주고 음식과 간식을 나누며”라며 몽골 사람들의 인심에 반했다.
하지만 노홍철의 팬들은 노홍철이 치질에 걸렸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찌루찌루 조심해”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은 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저 세상 중고차 – 기어 갓’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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